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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18대 지반공학회에서 학회지 편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동국대학교 김범주 교수입니다.
먼저 지난 2년간 학회지 발간과 발전을 위하여 애쓰신 김영상 편집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간사님들과 편집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학회지는 2017년 3월호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학회의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을 만큼 회원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주변에서 온라인을 통해 학회지를 접하고 계신다는 회원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학회지의 컨텐츠를 내실있게 꾸미고 회원들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는 일 만큼이나 학회지를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2년간 저와 함께 학회지를 책임져 줄 동양대 정혁상 총괄간사, 홍익대 윤희정 간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권오일 간사, ㈜단우기술단 고성일 간사 외, 산·학·연·관의 다양한 소속 지반공학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22분의 편집위원들과 협력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 다양한 정보와 학회 소식들로 학회지를 꾸며나가도록 노력하고, 동시에 우리 학회지를 알리는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5월호 地盤지는 지난 3월에 개최된 정기총회 및 봄학술발표회 소식과 함께 18대 한국지반공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정충기 신임회장님의 취임사(시론)와 기술기사 2편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편집위원회가 시작된 만큼 호수가 거듭될수록 점점 알차고 풍성한 학회지가 되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학회지 발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조예금 사원을 비롯한 한국지반공학회 직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범주

지반지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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