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소식

        

에너지플랜트기술위원회


o 일시 :  2019년 3월 14일(목) 17:30
o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o 참석 : 총 18명(추연욱(위원장), 심재욱, 김동준, 배경태, 임대성, 정성훈, 김경철, 윤희정, 양희정, 최한식, 김성환, 구정민, 이강희, 공주대 학생회원 5명)


회의내용
1. 2019년 사업계획 검토
- 2019년 사업계획 수정 협의 : 국제공동워크샵 및 해외 현장견학 추진 검토
- 총괄간사 교체 협의(홍익대학교 윤희정 교수)


2. 국제공동워크샵 추진 협의
- 서호주대 연구팀 조인트 세미나 추진 검토(추연욱 위원장 담당)
- 구체적 추진방안은 차기 회의 시 협의 예정


3. 봄학술발표회 전문세션 발표(3월 15일)
- “초대구경 한국지형 모노파일 해상풍력기초 설치시스템 기술 개발” 연구단 발표

 
지반IT융합 기술위원회


o 일시 : 2019년 3월 14일(목) 18:30~20:30
o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o 참석 : 총 7명(심영종(위원장), 강인규, 윤태섭, 김현기(국민대), 장재원, 김태식, 이종재(세종대 외부 초청강연자))


회의내용
1. 학술발표 전문세션(첨단기술과 지반공학과의 융합2) 개최결과 논의
1) 지난 2018년도 가을학술발표 전문세션(첨단기술과 지반공학과의 융합)에 이은 2번째 전문세션 개최
2) 바이오, IT,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지반공학분야 적용가능성 재확인
3) 이종재 교수(서울시립대)의 외부초청강연
     - 딥러닝을 이용한 지하동공 탐지 기술 강연
     - 외부 전문가 적극 초청을 통한 지반공학 분야 발전 도모
       * 2018년 가을학술발표 외부 초청강연 : 조수진 교수(서울시립대)
4)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발표논문수는 4편으로 발표자의 충분한 발표시간을 통해 참가자의 만족도 증가로 향후 내실있는 세션 운영을 위해 지속 필요

2. 상반기 지반IT융합 위원회 주관 세미나 개최 검토

3. 지역별 위원회 간사 및 위원 추가건 논의
- 대전지역 : 윤형구 교수(대전대), 권태혁 교수(카이스트)


지반진동위원회


o 일시 : 2019년 3월 14일(목) 16:20~20:30
o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o 참석 : 총 17명(이진선(위원장), 선창국, 김남룡, 김병민, 조형익, 이문교, 곽동엽, 안재광, 유진권, 김한샘, 방은석, 유민택
                학생회원 : 송지훈, 박찬식, 이해인, 배준식, 김연삼, 김윤아)

회의내용
1. 지반진동위원회 위원장 신임인사
1) 지난 위원회 활동이력 보고 (’18년)
2) 금년 위원회 활동이력 보고 (’19년)
3) 신임간사 소개 및 인사


2. 봄 학술발표회 후기 및 향후 계획 논의
1) 금년 위원회 활동계획 논의
2) 초청 세미나 운영관련 토의
3) 학생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안 논의


대전충청지역 지역발전 특별위원회


o 일시 : 2019년 3월 28일(목) 18:00
o 장소 :  대전 유성
o 참석 : 총 7명(송영석(위원장), 박준영, 이규환, 정석렬, 고병수, 지인택, 이동원)


회의내용
1. 2019년 대전충청지역발전 특별위원회 주요 일정 협의
- 주요 일정 협의 및 선정
- 운영위원회 구성(안) 마련
- 대전충청지역발전 특별위원회 활성화 방안 토의
- (사) 한국지하안전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의 교류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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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2019년 4월 회원 신규가입자 


12109, 김예진, 종신회원, 연세대학교 지반환경공학연구실 대학원생
12110, 김정구, 종신회원, 남광토건 토목사업본부 상무
12111, 봉태호, 종신회원,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연구조교수
12112, 오이태, 종신회원, 경남대학교 토목공학과 대학원생
12113, 원종묵, 종신회원, 울산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교수
12114, 정태헌, 정회원, ㈜대흥토목이엔지 감리사업부 부사장
12115, 란쿠얀, 크리스틴, 정회원, 군산대학교 토목공학과 박사과정
12116, 구교영, 종신회원, 서울대학교 지반및지반환경공학연구실 박사과정
12117, 김용준, 정회원, 대림산업(주) 토목사업팀 부장
12118, 김한슬, 정회원, 한남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12119, 윤대희, 종신회원, 경성대학교 지반공학연구실 석사과정
12120, 윤도균, 종신회원, 경성대학교 지반공학연구실 석사과정
12121, 이동혁, 종신회원, 상지대학교 재해방재센터 선임연구원
12122, 이동혁, 정회원, ㈜한라 김포파주고속도로4공구 차장
12123, 이창욱, 종신회원, 경성대학교 지반공학연구실 석사과정
12124, 이효영, 정회원, ㈜한라 인프라기술영업팀 차장
12125, 홍성호, 종신회원,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석사과정


총 17명(정회원 6명, 종신회원 11명)





2019년 봄학술발표회 후기

        


전문세션


지하건설-신개념 미래 지하건설기술과 전망
좌장 : 김광표 부장(현대건설)


1. 미래의 고속도로 건설 : Smart Highway 소개  (도로공사 김낙영 박사)
도로설계속도 증가 및 통신기술의 발달로 안전성/친환경/정시성/편리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Smart Highway가 필요


2. 지하공간 개발 : 도심지 지하 대심도 교통 인프라 이용 현황, 문제점 및 미래상  (건설기술연구원 유완규 수석연구원)
인구밀도 증가/기존시설물과의 이격거리 확보/근접시공 시 보강비 증가 등을 고려한 대심도 인프라 확충이 필요함. 4차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퍼루프, 어반루프 등 대심도 설계/시공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임


3. 지하공간개발의 해외 사례  (대구대학교 손무락 교수)
국제 터널협회 (ITA)에서는 지상협소화/환경문제/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지하공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음. Big Dig(미국), 몬트리올 지하도시(캐나다), 해저터널 등의 해외 사례에서 나타나듯이 우리나라 또한 지하공간 확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함


4. 미래 철도기술과 전망 : 철도 지하공간 연계 및 확장을 위한 인프라 재구조화  (철도기술연구원 이일화 박사)
전문 거점 도시간 이동시간 단축을 위해 고속철도 증속을 계획하고 있음. 이에 따라, 철도 연장 확장 및 기존철도 급행화 등 철도 인프라의 재구조화가 필요함.
질문) 지하 역사 등 지하공간 구조물에 대한 업역은 정확히 어디에 있나요?
답변) 일반적으로 역사의 경우 건축에서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총평) 현재 지하공간 구조물에 대한 업역을 확실히 하여 지반전문가가 주도할 수 있어야 함.


5. 심부 지하공간 개발/활용을 위한 심지층 특성화 기술개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의섭 책임연구원)
에너지 관리저장시설, 심부 지열 발전, 유류비축 기지, 방폐장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심부 지하공간 개발이 필요. 높은 암반응력, 수압, 온도 등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단계별 연구가 진행 중.


총평 : 지하공간 인프라 확충은 4차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도로/철도/심부 지하공간 개발 등 다방면에서 지하공간 확충을 위한 노력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본 세션은 우리나라 지하공간 개발의 미래와 전망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으며, 학회 회원들이 지하공간 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세미나/워크샵/연구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합니다.


해안항만-심층교반고화처리(DCM) 공법의 시공 및 품질관리
좌장 : 한상재 박사(지구환경전문그룹), 김하영 박사(삼성물산)


해안항만 위원회에서는 항만공사 시 케이슨, 방파제 등의 하부기초로 주로 사용되는 해상 DCM 공법의 시공에서 품질관리 및 향상에 대한 주제로 세션을 운영하였다.
발표된 논문은 주로 현장 실무 위주의 데이터 및 사례 위주로 제시되었다. 총 6편의 논문이 발표 되었으며 세부 주제별로 나누면 설계 및 검토, 배합강도 관리, 현장시공 및 검증, 장비 성능 등의 4개 분야로 나눌 수 있었다.
이성훈(대영엔지니어링)은 기존의 해상 DCM 현장에서의 문제발생으로 설계변경 및 대처와 그 해결사례를 제시하며 설계 시 사전에 판단해야 되는 사항을 언급하였다.
심민보(삼성물산)는 배합강도 결정시 현장의 자연함수비와 W/C비를 고려한 새로운 배합강도 산정법을 제시하였다.
정욱진, 윤기승(주식회사 한라)는 실제 국내 해상 현장에서의 공사사례와 품질관리법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특히 주입과 인발시 주의할 점을 제시하였다. 
신현영(대우건설)은 수평교반이 아닌 수직교반 방식의 공법과 장비를 소개하여 새로운 DCM 공법의 확장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한상재(지구환경전문가그룹)는 해상 DCM 시공완료 현장에서의 품질확인 및 검증절차를 제시하며 사례를 통하여 관리방안을 정리하였다. 특히 일축압축강도의 품질 통계 작성 시 주의할 점을 언급하였다. 
정대익(대주건설산업)은 DCM 장비 구성 및 조합과 품질의 상관성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시공 가능 심도 관점에서 장비의 성능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상의 6개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반진동-개선된 내진설계기술 개발
좌장 : 이진선 교수(원광대학교), 김병민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지반진동 전문세션에서는 “개선된 내진설계기술 개발”에 대한 주제로 총 6개의 논문 발표가 있었다. 우선 지반의 동적특성과 지표 및 심도 별 지반운동을 예측하는 연구에 관한 발표들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이러한 지반운동이 잔교식 구조물 및 성토사면 등 지반공학적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에 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기상청의 안재광 박사와 한양대학교 곽동엽 교수는 HVSR 기법을 활용하여 기상청 지진관측소의 전단파속도를 추정하는 연구를 발표하였다. 한양대학교의 주바이르 아흐메드 니자마니와 박두희 교수는 현존하는 지반운동예측식을 한반도 계측 지진과 비교한 후, 확률론적 지진재해분석을 한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울산과학기술원의 장영은 박사, 김병민 교수, 그리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한진태 박사, 김종관 박사는 액상화 가능성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반응답해석을 활용한 심도별 지진파 산정 기법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원광대학교의 이진선 교수와 유계항은 수치해석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여러 지진파의 특성이 지진 시 사면의 연구변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윤정원, 한국건설기술
연구원의 한진태 박사, 그리고 서울대학교의 김성렬 교수는 동적원심모형실험을 수행하여 경사지반 제방에 설치된 잔교식 구조물의 지진 시 거동 특성에 대하여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의 이해인과 김동수 교수는 동적원심모형 실험을 활용하여 사면 내에서 가속도가 증폭하는 특성을 파악하는 연구를 발표하였다. 총 30명이 넘는 청중이 참여하였고, 각 발표 때마다 2~3개의 질의를 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세션은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발표 후 이루어진 토론이 인상적이었으며 추후 설계기준 개정에 포함될 중요한 의견들이 개진된 의미 있는 세션이었다.  


지반IT융합-첨단기술과 지반공학과의 융합(2)
좌장 : 심영종 박사(LH토지주택연구원), 윤태섭 교수(연세대학교)


스마트 건설, 건설자동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첨단 기법이 지반공학 분야와 융합되어 건설분야의 패러다임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2019년도 봄학술발표대회에서도 지난 2018년도 가을학술발표대회와 마찬가지로 “첨단기술과 지반공학과의 융합(2)”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전문세션을 개최하였습니다.


① 터널 굴착 현장에서의 물체위치 추적을 위한 적응형 듀티싸이클 기법(홍익대 김태식 교수)
②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한 구조물 파괴 신호 특정 및 진단 모델 개발(카이스트 권태혁 교수)
③ 비탈면 점검과 유지관리를 위한 드론 및 영상기기의 활용 연구(브니엘컨설턴트 강인규 대표)
④ 딥러닝을 이용한 도로동공 탐지(세종대 이종재 교수)


첫 번째 발표를 해주신 홍익대 김태식 교수님은 본인의 전공과는 전혀 다른 컴퓨터정보공학부와 정보통신공학과 소속의 연구진과의 공동연구결과를 소개해주셨습니다. “Sensors”라는 SCI급 논문에 이미 게재된 연구결과로 위치감지 계측센서를 건설분야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를 제시한 좋은 사례라 생각됩니다.
세 번째 발표를 해주신 강인규 박사님은 고해상도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와 분광카메라를 드론에 탑재하여 비탈면의 특성과 효율적인 점검 등 비탈면 유지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결과를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4편의 논문 중 2편의 논문은 기계학습,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연구로 사회기반시설의 안전에 접목될 수 있는 분야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카이스트의 권태혁 교수님은 건물기초의 파괴 신호를 감지
하고, 세종대의 이종재 교수님은 GPR을 이용한 싱크홀 탐지를 통한 안전을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성과를 소개
하였습니다.
특히, 초청강연을 해주신 이종재 교수님은 지난번 서울시립대의 조수진 교수님과 마찬가지로 “제가 지반공학회에서
초청받아 논문을 발표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라고 발표서두에 말씀하시면서 활발한 학회를 보고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전문세션은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학회 회원과 소통할 것을 약속드리며 비록 1시간 30분 동안 짧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세션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학술발표 실행위원님들과 기술위원회 간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파트 리모델링 - 지반공학 관점에서의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이슈 세션
좌장 : 한진태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창호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공학 관점에서의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이슈 세션에서는 총 6개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심의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 부서의 최기선 연구위원이 기초 설계에 대한 현황을 중심으로 지반공학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정리하였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연세대 정상섬 교수님께서 현재 지반을 고려하지 않은 경험식에 의해 계산되는 기존 말뚝의 축강성 범위를 제시하고, 지지력보다는 초기 강성 및 침하에 기반한 설계를 제안하였다.
이후 4개의 발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포스코건설, 골든엔지니어링에서 수행한 선재하 장치 현장 시험 및 원심 모형실험에 대한 내용에 대해 발표하였다. 선재하 장치는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시 보강 말뚝에 미리 하중을 재하하여 기존 말뚝이 분담하는 하중을 감소시켜서 추가 하중에 의해 기존 말뚝의 허용지지력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또한 보강말뚝의 개수를 줄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에서 기초 설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으나, 해결해야할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모든 발표가 끝난 이후에도 정해진 세션 시간을 10여분이나 초과하면서 선재하 장치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지반공학 전문가와 건축구조 전문가의 협업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뜻깊은 세션이었다.


에너지플랜트-초대구경 모노파일 설치 시스템 연구단
좌장 : 추연욱 교수(공주대학교), 최한식 연구단장(젠텍엔지니어링)


에너지플랜트기술위원회세션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의 초대구경 모노파일 설치시스템 연구단과의 공동세션으로 운영되었다. 연구단의 소개, 각 세부과제의 연구개요 및 1차년도 연구결과를 우리학회 회원들에게 공유하는 발표가 이루어졌다. 본 세션은 최한식 연구단장(젠텍엔지니어링)의 초대구경 모노파일 설치시스템 연구단 개요, 목표, 연구기관구성 및 진행현황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두 번째로 ‘해상풍력 초대구경 모노파일 직립 및 조정시스템 개발’의 주제로 젠텍엔지어링 이두호과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발표에서는 초대구경 모노파일을 해상에서 설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직립 및 조정시스템의 해외 장비 동향을 분석하고 연구단에서 개발하는 모노파일시스템에 적합한 시스템의 개념설계 내용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초대구경 모노파일 설계를 위한 Design Basis 및 개념설계’의 주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창호박사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국내 해상조건을 대상으로 초대구경 모노파일 설계에 필요한 Design Basis와 이로 수행된 개념설계를 소개하였다. 세번째 발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이강희 박사의 발표로, ‘해상 풍력발전용 초대구경 모노파일의 Transition Piece 개념설계’의 주제가 발표되었다. 연구단에서 개발하는 초대구경 모노파일에 적용하기 위한 Transition Piece를 개발하기 위해 해외 설치 사례를 조사·분석하였고 개념설계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네 번째 발표는 삼보CMC(주)의 차태형 팀장의 발표로 ‘해상풍력 초대구경 모노파일 급속시공 시스템 개발’로 초대구경 모노파일을 암반근입시공의 시공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굴착장비 및 시공절차를 개발하는 내용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공주대학교 추연욱교수의 ‘해상풍력 대구경 모노파일 해석을 위한 p-y곡선 문헌연구’ 발표가 진행되었다. 연구단에서 개발하는 초대구경모노파일의 설계에 필요한 p-y곡선을 선정하기 위하여 기존에 발표된 대구경 모노파일에 대해 제안된 p-y곡선을 조사·분석한 내용을 발표하였고, 향후 진행될 원심모형실험 개요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개별 발표가 끝난 후 발표된 주제에 대한 열띤 질문 및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본 전문세션을 통해 새로이 시작된 초대구경 모노파일 설치시스템 연구단과 우리 학회 회원의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봄학술발표회 두 번째 날의 이른 시간에도 발표해주신 발표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많은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반세션


지반방재 및 재해대책
좌장 : 김성렬 교수(서울대학교), 이주형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 세션에는 총 5편의 논문이 발표됨. 각 논문별 발표내용 및 토의내용은 다음과 같음. 지진관련 논문 3편, 댐과 터널 관련 논문 각 1편씩이 발표됨. 세션 참석자는 약 50여명 정도 되었으며, 발표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질문-답변이 진행되었음


1. 댐 주변의 공공안전 현황 및 개선현황  (신동훈, 한국수자원공사)
    - 인명사고에 대한 댐의 공공안전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임. 댐주변의 공공안전에 대한 필요성과 국내외 예방사례와 개선방안 소개함. 현재 여러 댐 안전관리 주체의 상호협조 및 개선이 필요함
2. 가동중인 증기터빈발전기 기초의 동적 거동  (곽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 터빈발전기의 진동하중에 대한 기초구조물의 동적거동에 대한 연구내용. 실제 가동시 진동하중 계측결과와 수치해석 결과에 대하여 발표함. 질문사항으로 진동하중이 기초설계하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설명함
3. 지반조건이 건물에 미치는 동적영향에 대한 SSI 비교 연구  (김승진, 수원대학교)
    - 지반과 구조물 동적 상호작용특성을 분석하여 지반조건이 건물 동적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 변수연구(건물높이, 지반조건, 입력파특성)을 변경하며 건물 변위와 건물내 응력 크기를 분석함
4. 액상화 저감을 위한 지반개량에 따른 토층의 물리적 특성변화  (봉태호, 서울대학교)
    - 액상화 지반개량 공법(나무말뚝, 동다짐, 쇄석말뚝)을 적용하였을 때 지반개량 효과 및 액상화 저항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 LPI 계산방법과 연구결과의 국내 적용성에 대한 질문이 있었음
5. 장대 도수터널 건설 공사 시 Gripper TBM의 개선 사례 연구  (박진수, 호반산업)
    - Gripper TBM의 소개 및 수치해석을 통한 시공개선사항을 제시하였음. 새로운 터널시공 방법인 Gripper TBM의 실무내용을 상세히 소개하여 이해가 쉬웠음. 


사면 및 기초
좌장 : 이종섭 교수(고려대학교), 변용훈 교수(경북대학교)


사면 및 기초세션에서는 총 5편의 논문 중, 4편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번째 발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정문경 선임연구위원이 “국내 표준트럭하중 특성을 반영한 옹벽의 수평토압 및 등가높이 산정”의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현재 국내 설계기준에는 교통하중으로 인한 옹벽의 수평토압의 산정 시, 국내실정에 맞는 표준트럭의 축하중 크기와 위치를 고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Boussinesq 이론을 적용하여 국내 표준트럭의 축하중 크기 및 위치를 반영한 옹벽의 높이 별 등가상재하중 높이를 제시하였다. 두번째 주제로, “침투해석 결과를 사면안정해석에 사용하기 위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의 주제로 베이시스소프트의 안준상 수석연구원의 발표가 이어졌다. 국내 설계기준에서는 우기 시 사면안정 해석을 침투해석 결과와 연계하도록 제시하고 있는데 반해, 이러한 연계작업은 동일회사에서 제작된 프로그램 사이에만 원활히 수행될 수 있었으나, 본 발표를 통하여 제작회사가 다른 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사면안정해석 및 침투해석 연계작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설계 데이터를 사용한 검증결과를 보여주었다. 세번째 주제로, “사면안정 해석을 위한 기계학습 기반 분류 모델”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의 Khanh Pham 박사후과정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최근 인공지능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머신러닝(Machine-learning)기술을 활용하여 사면안정 상태평가를 위한 분류모델의 성능을 평가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끝으로, “도로성토재로 점토 사용을 위한 기본지지력실험”의 주제로 군산대학교의 크리스틴 란쿠얀 석사과정 연구팀에서, 일반적으로 도로성토재로 적합하지 않지만 특정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점토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쇄석 및 Geotextile을 복합하여 적용한 case를 제시하여 실내실험을 통하여 점토와 모래지반보다 지지력이 향상된 결과를 제시해주었다. 본 세션을 통하여, 사면 및 기초분야에 관련 연구결과를 열심히 발표해주신 발표자들과 활발한 토의를 이끌어준 참석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


해안항만 및 침투방지
좌장 : 정충기(서울대학교), 정영훈 교수(경희대학교)


총 5편의 논문이 배정, 발표되었다. 주제로 분류하면, 2편은 해안항만의 기초 관련 분야이고, 1편은 에너지, 2편은 지반개량 분야에 속한다. 내용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2 편은 새로운 지반 기술을 주로 소개하는 내용이고, 3편은 전문 기술의 개발 및 적용성 평가를 다루고 있다. 
해양 개발, 지열, 신기술 개발 등 미래 지향적이고, 실용적인 주제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높다. 그러나 개괄적 소개, 기존 발표된 내용과 차별성이 크지 않다는 점, 충분한 검증에 근거하지 않은 다소 미흡한 내용의 발표되었다는 점이 아쉽다.
둘째 날 마지막 세션이지만, 예상과 다르게 20여명의 청중이 참석하였고, 질의 응답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발표자 이외의 참석자가 적었고 특히 중견 회원들의 참여도가 낮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반재료 및 거동 평가
좌장 : 김영상 교수(전남대학교), 최창호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 세션에서는 5개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지반재료 및 지반구조물의 응력과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최신 기술들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증강현실 기반 지반구조물 유지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객체감시기술 최적화 분석’ 논문 발표에서는 위치 및 비전을 측정하여 구조물 개체를 감지하는 하이브리드 증강현실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RGB 색모델을 이용한 모형 입상체의 광탄성 이미지 해석’ 논문 발표에서는 광탄성 이미지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입상체 재료의 입자간 힘의 분포를 분석하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였다. ‘폴리머 혼합 내염성 벤토나이트의 팽창성 및 투수성 평가’ 논문 발표에서는 해양 폐기물 매립을 위한 해상처분장 바닥차수층 재료와 관련되어 폴리머와 벤토나이트를 복합하는 팽창성 입자 차수재 개념을 제시하였다. ‘이온강도가 점도입자에 의한 폐색현상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논문 발표에서는 이온 농도가 점토입자의 응집력에 미치는 효과를 통해 모래입자에 얼마나 부착되어 궁극적으로 폐색에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고층건물의 가속도 데이터의 분석 기법에 대한 고찰’ 논문 발표에서는 측정 가속도 및 Health monitoring 기법을 융합하여 고층 건물의 구조적 상태를 보다 정확히 분석하는 기술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본 세션에서는 지반공학과 연계되는 새로운 기술 및 재료의 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반공학회 회원들이 새로운 연구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학생세션


지반신소재 및 지반역학
좌장 : 김재홍 교수(동신대학교)


두 번째 학생세션인 “지반신소재 및 지반역학”분야에서는 총 6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첫 번째로 한국과학기술원 임주영 박사과정 학생은 ‘cross-linking을 사용한 바이오 폴리머 흙 강도 증진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기존 시멘트 계열 성분으로 흙을 강화시키는 반면, 생물학적인 방법으로 흙을 고결시키면서 환경적인 측면에서 자연
친화적인 강화된 흙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에는 흙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시멘트 계열 재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큰 비용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완전포화상태와 건조상태 조건에서 흙의 강도를 측정하였는데, 추후 함수비의 함유량에 따른 흙의 고결상태를 연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팽창재료를 이용한 지반함몰 긴급복구 공법에서 재료의 시공 위치에 따른 지하공동의 복구 효율 분석’으로 인천대학교 최병현 석사과정 학생이 발표를 하였다. 지하 공동을 복구하기 위해서 팽창재료를 이용하는 주입방법과 공동구역의 주입하는 위치에 따라서 팽창하는 비율이 달라진다. 주변 조건에 따라 마찰력이나 구속하는 재료들의 영향이 팽창재료의 복구 효율이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발표는 ‘지중케이블 보호관로의 이격거리 유무에 따른 지반공학적 안정성 평가’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원 안준범 석사과정 학생이 발표를 하였다. 지중 케이블 설치를 위해 이격거리가 있는 기존 관로공법과 이격거리를 없애고 설치한 관로공법에 대해 하중재하 vs. 관내부 변형을 확인하였다. 설치 효율성과 시공성을 위해서는 이격거리 없이 설치하는 것이 관로 변형 거동에 안정적이라는 내용이었다. 네 번째 ‘동결온도가 주문진 표준사의 동상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연구’ 논문은 강릉원주대학교 박사과정 Kean Tahi Chhun 학생이 발표하였다. 주문진
표준사를 사용하여 영하 -6, -8, -10도에 따른 동결되는 깊이와 두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섯 번째 ‘감압 생산 중인 가스하이드레이트 부존 퇴적지반의 열-수리-역학 거동 해석’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원 손용준 석사과정 학생이 발표를 하였다. 가스하이드레이트 퇴적지반의 사질토층 사이에 위치한 점토층에서 수압의 변화와 유효응력의 증가로 지반 침하량이 많이 발생된다는 내용으로 수치해석 결과를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질토 내 비생물적 탄산염 고결의 영상화 및 투수계수에 대한 영향 연구’ 논문을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 백승훈 학생이 발표하였다. 탄산염 고결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시키고 고결에 따른 공극률과 투수계수의 변화를 X-선 단층촬영으로 시각화하여 이해하기 쉽게 고결특성을 설명하였다.


모형실험 및 수치해석
좌장 : 윤찬영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이번 지반공학회 봄학술발표회에는 예년에 비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인상깊었다. 특히 학생세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발표마다 청중석에서 교수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질문과 토의를 이어가며 세션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는 공주대의 Sen Sven Falcon군이 단일점토층에서 스퍼드캔-말뚝을 관입, 인발하며 원심모형실험을 수행한 결과에 대하여 발표를 수행하였다. 두 번째 발표는 미소 파괴음을 이용하여 기초에서 손상위치를 추정하는 기법을 제안하고 모형시험을 통하여 검증한 결과를 KAIST 김용민 군이 발표하였다. 콘 직경의 변화가 선단저항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공주대의 Shemelyn M. Sespene양이 발표를 수행하였으며, KAIST 이기준 군이 터널 굴착시 발생되는 암반칩이 스크류 컨베이어에서 어떻게 배출되는지 개별요소법을 이용한 해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KAIST 배준식 군은 사질토 지반에서 수행된 석션앵커 원심모형 시험결과를 ABAQUS를 통하여 검증하고,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둘째날 오전 첫 번째 세션이었음에도 모든 발표자가 빠짐없이 발표를 하였고, 청중 역시 발표장을 가득 채웠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었으며, 발표의 수준도 학생세션임을 고려했을 때 매우 우수하였다.


지반환경 및 조사
좌장 : 장재원 교수(한양대학교)


본 학생 세션에서는 총 5편의 연구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지반조사 범위에 따른 PHC 말뚝 지지력의 변동성에 대한 발표에서는, 지반조사 위치와의 거리에 비례해서 말뚝 지지력의 변동성이 증가하므로 지반조사의 위치와 회수를 합리적으로 선정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충격반향기법을 이용한 역T형 기초의 깊이 추정 연구에서는, 기존에 시공되어 있는 기초의 깊이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이 발표되었습니다. 세번째 연구에서는 미생물에 의해 생성되는 생계면활성제를 이산화 탄소 지중저장에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계면장력과 접촉각의 측정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네번째 연구는 조립토와 세립토를 섞은 흙의 압밀거동과 전단파 속도 측정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마지막 발표에서는,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하여 흙 속의 수분을 유지하고, 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소개되었습니다. 본 세션의 5명의 발표자 모두 본인의 연구를 훌륭하게 잘 설명해 주어서, 발표연습도 열심히 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약지반 및 보강
좌장 : 조완제 교수(단국대학교)


2019년 봄 학술발표회에서 학생 세션은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학회기간인 14일과 15일 양일간 다수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연약지반 및 보강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학생세션 5에서는 총 6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기존의 지반보강법인 그라운드 앵커 공법에 관한 논문이 2편, 토석류 저감공법 관련 논문이 1편, 지반을 고결하여 보강하는 공법 관련 논문이 2편, 연약지반 지지력 산정을 위한 이론적 연구가 1편으로 다양한 주제로 최근 각 대학 및 연구기관들의 연구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본 세션의 경우 발표자들과 같은 기관 및 대학의 대학원생들이 주로 참석하였으며, 이들 뿐만 아니라 최근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국공립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 활기찬 토의가 진행될 수 있었으며, 단순한 질문 이외에도 유사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건설적인 코멘트로 인하여 발표자들과 참석한 대학원생들과 유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원들에게 추후 연구에 대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판단된다. 





2019년 봄학술발표회 학생 우수논문 수상자

        

학생세션 수상작


1. 선단보강판의 경사각에 따른 매입말뚝의 선단지지력 특성
     - 서미정, 한경수, 이종섭(고려대학교), 박종배(한국토지주택공사), 정경한(더드림이앤씨)
2. 지중케이블 보호관로의 이격거리 유무에 따른 지반공학적 안정성 평가
     - 안준범, 조계춘(한국과학기술원), 이승훈, 정성훈(국립순천대학교), 박동수(한국전력연구원)
3, 단일 점토층에서의 스퍼드캔 - 말뚝 상호작용에 대한 원심모형실험
     - Sen Sven Falcon, Shemelyn Sespene, 윤종석, 이민지, 추연욱(공주대학교), Chun Fai Leung(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4. 생계면활성제 생성 박테리아에 의한 초임계상 이산화탄소 계면물성 개질: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으로의 응용
    - 박태형, 전민경, 권태혁(한국과학기술원), 정종원(충북대학교)
5. 연약지반 지지력 계산을 위한 Yamanouchi 이론방정식 분석
    - 채유미, 김용민, 김재홍(동신대학교)
6. 잔탄검 바이오폴리머 처리 흙의 침식 거동 평가
     - 권영만, 조계춘(한국과학기술원), 장일한(University of New South Wales(UNSW))


포스터세션 수상자


1. Fracture 특성이 동결 사질토의 장기거동에 미치는 영향
     - 황범식, 박성열, 조완제(단국대학교), 김영석(한국건설기술연구원)
2. 수치해석을 이용한 지반 - 말뚝 인터페이스 물성 산정
     - 전수원엽, 유병수, 김성렬(서울대학교)
3. 포항 액상화 발생 지역 모래의 강도정수와 액상화저항응력비와의 관계
     - 이동훈, 김진만, 손수원, 푸연벅게리, 윤종찬, 심성훈(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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