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E포럼위원회 활동소개
1. 개요
YGE포럼위원회는 2011년에 한국지반공학의 미래인 젊은 지반공학인들(Young Geotechnical Engineers)과의 소통과 학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회의 상치위원회로 발족되었다. 지반공학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YGE포럼위원회는 학술세미나, 국제세미나 및 워크숍, 커리어 설계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2. 주요활동 및 성과
YGE포럼위원회는 매년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행사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 학술행사로는 위원회에서 단독으로 주최하는 학술세미나 그리고 ‘YGE 커리어 워크숍’이 대표적이다. 2023년 12월 15일 제1회 YGE 커리어 워크숍을 개최하였고(그림1 참조) 매년 추진계획이다. 멘티&멘토 형식의 이번 커리어워크숍은 각 분야별 전문가인 멘토(mentor) 5명과 멘티(mentee) 20명(박사과정, 박사후연구원)이 참가하였고, 멘토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서 멘티들의 박사 후 진로 설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제행사로는 매년 개최되는 US-Korea Geotechnical Workshop이 있다. YGE포럼위원회 그리고 한국지반공학회 북미위원회(KGS-North America)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장소는 한국과 미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하여 왔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을 위해서 온라인 참석을 동시에 진행해 왔다. 발표된 내용은 International Journal of Geo-Engineering(IF=2.6) 혹은 Geomechanics and Engineering(IF=2.5) 국제 저널에 스페셜이슈로 출판하여 왔다.
국제행사로는 매년 개최되는 US-Korea Geotechnical Workshop이 있다. YGE포럼위원회 그리고 한국지반공학회 북미위원회(KGS-North America)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장소는 한국과 미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하여 왔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을 위해서 온라인 참석을 동시에 진행해 왔다. 발표된 내용은 International Journal of Geo-Engineering(IF=2.6) 혹은 Geomechanics and Engineering(IF=2.5) 국제 저널에 스페셜이슈로 출판하여 왔다.
특히나 2024년 8월 9일 제2회 한국-미국 지반공학 워크숍(2nd Joint Workshop of KGS & ASCE G-I)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그림3 참조). 이 행사에서는 12개의(미국측 6명, 한국측 6명)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되었고, 세션 이후에는 도심지 지반 공학과 지반재해에 초점을 맞춰 참가자와 발표자 간에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은 한국지반공학회(KGS) 회장이자 명지대학교 교수인 김영욱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Geo-Institute(GI)의 현 회장인 Jie Han 교수가 환영사를 했다. 90명 이상의 현장 참석자와 40여명의 온라인 참석자가 참여한 이 워크숍은 한국 지반공학 분야의 국제 협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워크숍에는 40명 이상의 젊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3. 향후 활동계획 및 맺음말
YGE포럼위원회는 한국지반공학의 미래인 젊은 지반공학자들의 커리어 설계와 그들의 국제적 역량 배양에 목표를 둔다. 위원회의 주요 활동인 국내 학술 세미나, 커리어 워크숍, 국제 학술행사 등을 매년 개최 및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젊은 지반공학자들의 커리어 성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며, 더불어 학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위원회 소식
지반진동기술위원회, 지반조사기술위원회, 대전·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 공동 초청세미나 및 지반진동위원회 운영회의
▶일시 : 2024년 9월 25일(수)
▶장소 : KAIST 응용공학동 W1-3 1층 영상강의실 1502호
▶참석 : 총 44명(추연욱(위원장) 외 43명)
▶회의내용
1. Prof. Bradley 초청세미나
- 뉴질랜드 지진 재해평가 사례 소개
- 국내(대한민국) 지진 재해평가로의 적용성
- 지진재해 평가의 정확성 향상
- KAIST 지오센트리퓨지실험센터 견학
2. KDS 17 10 00 개정 기준 해설서 작성 건
- 해설서(또는 가이드라인) 목차 점검 및 보완
- 지반응답해석 부분은 정석호 교수(Deepsoil),
손수원 교수(Shake) 검토하기로 함
3. 지반공학회 가을학술대회 세션 운영
- 세션 주제 : 내진설계일반 액상화 관련 사항
개정 및 최신 연구 동향
- 좌장 : 추연욱 교수, 박헌준 교수
- 일시 : 9월 27일(금) 오후 세션
- 발표주제(논문당 15분 발표)
· 내진설계일반 KDS 17 00 00 액상화편 개정 사항(추연욱)
· 반복삼축 및 반복직접단순전단 실험방법 표준화 및 액상화평가(김종관, 루이스 디에고 에레라, 한진태)
· 세 종류 간편법과 실내 물성 실험 기반 포항 액상화 사례 분석(김병민, 조영규, 김기석, 한진태)
· 철도 성토 구조물의 액상화 피해평가 기법 개발(유민택, 하익수)
· 동적 원심모형실험을 통한 액상화 지반-구조물-상호작용 평가(최동형, 고길완, 권태혁)
댐·제방기술위원회 & 댐안전특별위원회(한국수자원학회) 공동워크숍
▶일시 : 2024년 10월 21일(월) 14:00~16:00
▶장소 : 공항철도 서울역 회의실(AREX B3-10)
▶참석 : 총 21명(임정열(위원장) 외 20명)
▶회의내용
1. 기술세미나
- 제방 노후화 평가 및 보강 기술(농어촌연구원, 고동우선임연구원)
- 필리핀 앙갓댐 안전진단 결과 공유(K-water연구원, 조성배책임연구원)
- 위험도 평가를 활용한 흙댐의 안전관리(농어촌연구원, 허건부장)
2. 주요내용
- 댐-제방-저수지는 안전한 삶 및 물공급을 위한 연결된 시설물로, 수문학적 안정성 뿐만 아니라
구조적 안정성을 위하여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의 협업 필요
- 국내 제방 연구는 월류로 인한 파괴 지연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국외의 경우 파괴 사례에 대한
원인 분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학-연 협업 및 대규모 실험이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음
- 노후댐 안전진단 기술의 지속적 발전이 필요하며, 특히 전기비저항 등의 기술은
전문가 양성 및 품질 확보가 매우 중요
- 위험도 기반 안정성 평가 방법의 도입이 필요하며, 관련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한
주관적 판단 또한 위험도 평가에 중요한 요소임
에너지플랜트기술위원회 운영회의
▶일시 : 2024년 10월 22일(화) 11:00~13:00
▶장소 :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보과학동 308호
▶참석 : 총 4명(윤석(위원장), 이민형, 하성준, 김태현)
▶회의내용
1. 에너지플랜트기술위원회 가을학술대회 전문세션
결과 논의
- 24년 연말 전문가 초청 주제 선정안 논의
- 25년 학술대회 전문세션 운영 방안 논의
(원자력연구원 폐기물 처분 관련 특별 세션
운영 방안 등)
인천지역발전특별위원회 운영회의
▶일시 : 2024년 10월 23일(수) 17;00
▶장소 : 인천 용궁정
▶참석 : 총 7명(송기일(위원장) 외 6명)
▶회의내용
1. 인천지역발전특별위원회&해안·항만기술위원회 공동 주최 세미나 개최 논의
- 일시 : 12월 초(6일 or 20일)
- 장소 : 인하대학교
- 세미나 주제 강사 및 추진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