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기술위원회 활동 소개



alt


1. 위원회 운영 개요

한국지반공학회 재해대책기술위원회는 국내에 발생하는 다양한 지반재해에 대해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의 발생사례를 조사하고 기록함으로써 재해 사례별 특성과 대책을 분석평가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행정적, 구조적, 비구조적 대응책에 대한 학술행사, 현장자문, 기술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지반재해에 대한 대책안 정립과 유의미한 자료의 축적을 위해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매년 재해대책 annual report를 발간하며 공공이나 민간 영역의 효과적인 재해대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 주요 활동 및 성과

재해대책기술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수집된 재해 및 대책 적용 사례를 분석하여 재해대책 Annual report 발간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과의 기술교류를 위해 현장방문 및 기술적인 자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반재해 관련 아카이브의 구축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활동 중 재해 관련 사진과 영상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저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확보한 자료는 Annual report를 통해 정리하고 분석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방어성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설계 및 시공기준의 개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관련된 전문위원들이 기후변화와 극한강우에 의한 급경사지의 조사 및 평가와 관련된 법률과 편람의 개정작업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논의에 참여하여 위원회가 공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alt


3. 향후 활동계획 및 맺음말

재해대책기술위원회는 매년 말 수집하고 저장된 자료를 기반으로 ‘재해대책 annual report’ 발간하고자 하며, 지반재해 관련 아카이브의 구축을 위해 자료를 지속적으로 저장할 예정이다. 또한 지반재해와 관련된 민간 또는 공공기관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유관자료를 축적하고 세미나 개최를 논의하는 등 수집된 재해사례를 통해 회원들의 기술교류 및 기준 개정 등 공공의 영역에서 위원회가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지반공학회의 사회적 역할에 위원회가 이바지 하고자 한다. 



위원회 소식


강원지역발전특별위원회

o일시 : 2022년 10월 13일(목) 13:00 ~ 17:00 

o장소 :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공과대학1호관 사이버랩실, 공과대학3호관 원심모형실험센터

o참석 : 총 45명(정문경(회장), 백용(부회장), 전상현(위원장), 박인준, 박성완, 김병수, 박헌준, 김유석, 

            정기현, 이준호, 김동건, 이창민, 고태영, 추연욱, 박철수, 조성배, 이철주, 김재현, 최원석, 

            전경재, 조성하, 이종필, 박치면, 장일한, 김도현, 최영남, 김창동 외 18명) 


o회의내용

1. 「국내 원심모형실험센터 구축 및 활용사례」 워크샵 진행

alt


2. 강원대 원심모형실험센터 견학     

     1) 원심모형실험기 원리    

     2) 원심모형실험기 업그레이드 내용 설명     

     3) 원심모형실험기 안전 기원    

     4) 원심모형실험기 시연


o워크샵 진행 사진


alt


o원심모형실험 센터 견학사진


alt


재해대책 위원회

o일시 : 2022년 10월 26일(수)  17:30 ~ 19:00  

o장소 : 한국지반조성 회의실

o참석 : 총 4명(배우석(위원장), 조상래, 안병철, 이홍열) 


o회의내용

1. 급경사지 재해 대책수립을 위한 기준 개정    

     1)행정안전부 편람 및 기준 개정을 위한 TF 참여 논의    

     2)재해예방을 위한 평가표 등 세부 개정사항 논의


2. 재해대책 Annual Report    

     1)리포트 발간을 위한 재해 및 방재 자료 수집 논의    

     2)올해의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


3. 합동 Workshop    

     1)유사 주제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관 섭외    

     2)Workshop 주제에 대한 논의

전문위원회 클라쓰' 다른 기사 보기
prev
next
SNS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