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

김 하 영
위원장
삼성물산(주) ENG센터
(hy05.kim@samsung.com)

                      



연약지반 기술위원회 활동 소개

        


1. 위원회 운영 개요

        

연약지반 기술위원회는 산학연의 다양한 소속의 연약지반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이 지속되어 온 위원회 중 하나이다. 위원회 이름으로 알 수 있듯 연약지반 위원회에서는 대심도 연약퇴적지반의 동태 파악, 연약지반 조사, 연약지반 개량, 압밀침하 평가 및 해석 기술, 그리고 연약 지반의 다양한 시공사례들의 기술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연약지반 전문가들과의 기술교류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현장 견학과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 설계기준 개정 및 연구용역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 주요활동

        

연약지반 기술위원회는 정기적으로 세미나 및 현장견학을 왕성하게 해 왔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대면 모임이 어려운 관계로 새로운 형태의 모임을 모색하고 있다. 직장에서도 대면 회의보다는 온라인 회의로 대체되고 있는 것과 동일하게 연약지반 기술위원회에서도 온라인(Zoom) 세미나를 계획하였다.


직장에서도 온라인 회의로 피로감 증대,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가 있어서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망설임이 있었지만, 지난 9월 8일(수) 연약지반 기술위원회 온라인 세미나를 처음 개최하였다. 세미나 강사는 미래지반연구소 황은아 대표, 주제는 “최신 연약지반 처리 경향” 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43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였다. 평소 대면 모임으로는 10명이내의 소규모 세미나가 되었지만, 온라인 세미나는 장소를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압출식 포설장치를 이용한 쇄석매트 포설공법, 무진동 GCP공법, 인입식PBD공법 등 연약지반개량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시간이 되었다.


alt

         

3. 향후 활동계획

        

2021년 후반기부터는 온라인 세미나를 분기 1회 계획하고 있으며, 연약지반 개량공법의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11월에는 진공압밀공법의 시공 및 해석기법에 대하여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앞으로의 세미나 일정을 아래 표에 나타낸다. 이외 일정은 추후 세미나 주제 선정에 따라 추가될 예정이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 시대가 끝나 함께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

        

alt

         


                      

alt

김 윤 희
동국대학교
(yunhee5@dgu.ac.kr)

                      



여성 기술자 건설현장 견학프로그램 (Geo-Women on Site) 참가 후


1. NGI를 떠나 한국지반공학회 여성위원회 일원으로


지난 2011년 교환학생 자격으로 노르웨이 NTNU(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여름학기부터 석사를 시작하여 석사 학위를 받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NGI(Norwegian Geotechnical Institute)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귀국하여 모교에서 박사학위 과정에 진학하여 연구를 이어가던 중, 올 6월 말 건설현장견학을 위한 설문지를 받으면서 학회내 여성위원회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1만 2천여명이 넘는 지반공학회 회원 가운데 여성회원이 100여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되었는데, 노르웨이는 국내 인구의 1/10에 불과하지만 대학교, 직장, 학회에서 여성 지반공학자가 적지 않고 교류도 활발했던 터라 귀국 후의 왠지 모를 소외감이 이해가 되었다.


또한7살, 3살 아이를 양육하면서 제반 여건이 노르웨이와는 다르게 여성에게 요구하는 것이 지나쳐 경력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가 자주 몰려오던 시기라 정서적 교감과 응원을 기대하며 한국지반공학회 여성위원회의 일원이 되었다.


이번에 참석하게 된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후 여성과총)의 2021년 단체지원사업에 제안하여 수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우리 학회 여성위원회는 작년에 여성과총의 단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Geo-Women on Site’ 프로그램은 여성기술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건설 현장 초기의 지반 공정을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장은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로 세종-안성간 고속도로 건설현장 제6공구, 10공구 현장을 견학하게 되었다.


2. 사회적 거리 두기를 넘어


자녀를 양육 중인 회원들의 사정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서울과 인접한 현장으로 7월 23일 일정이 잡혔다. 그런데 갑자기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었고 견학은 순연되었다. 결국,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자 견학 계획은 전면 수정되었고, 당일 견학으로는 일정이 빠듯한 현장으로 결정되었다. 이로 인하여 참가 인원은 대폭 줄었고, 개인적으로도 참석 여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지반공학 동료를 만나고자 하는 열망에 참석을 결정하였고, 드디어 9월15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서둘렀다. 아이들의 어린이집 등원을 돌봄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아침 7시에 고양시 집 근에서 임차 차량에 탑승하였다. 흑석역, 죽전간이정류장, 천안아산역을 경유하여 현장견학 장소로 향하는 일정이었다. 1시간여의 교통체증이 풀리려고 하자 첫째 아이로부터 전화가 왔다. 평소에도 엄마와 떨어지기를 힘들어하는 7살 아이가 울먹이는 소리에 마음이 한없이 내려앉고 있을 때, 흑석역에서 박가현 박사님이 탑승하였다. 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본부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내 아이들과 비슷한 나이의 남매를 키우고 있었다. 경력단절을 경험과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 위로하다 보니 어느 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게 되었다.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에서는 정경자 박사님께서 탑승하시면서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다. 한국도로공사 수석연구원으로 현재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신데, 남성중심의 지반공학 분야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나만의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무엇보다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셨다. 천안아산역에서 도시락과 빵을 픽업하여 광양과 부산에서 올라온 2분의 토질 및 기초 기술사를 만났다. 황은아 대표님은 차기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20여년동안 미래지반연구소를 운영하시고 여성 1호 토질 및 기초 기술사라고 하신다. 30대 초반에 아이를 낳으시고 공부하셨다고 한다. 김향은 박사님은 지오알앤디 이사신데 박사와 기술사를 모두 보유하고 계신다. 기술사 책만 사두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두 분의 여성 토질기술사를 뵙고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3. 세종-안성 건설사업 6공구, 10공구 현장


견학을 실시한 현장은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사업 현장이다. 세종-안성 구간은 서울과 세종을 잇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에서 마지막 구간으로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2024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세종 분기점에서 남안성 분기점을 잇는 왕복 4~6차선 본선 56km와 연기나들목에서 오송신도시를 연결하는 지선 6km 가 신설된다. 개통 시 서울에서 세종까지 통행시간이 30분 단축될 전망이다. 본선구간은 총 10공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6공구와 10공구 현장을 견학 하였다(그림 1).


alt

         

6공구의 연장은7.52km이며 우리의 견학장소인 병천천교 현장(그림 2)을 포함하여 5개의 교량과 2개 터널 시공이 계획 중이다. 6공구 현장은 한국도로공사 유웅선 주감독님이 맞이해 주셨는데 여성들만 현장 견학을 온건 처음이라며 친절하게 공구 현황을 설명해 주셨다.


alt

         

교량건설을 위하여 시공된 가교 위에서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노선변경에 대한 민원으로 설계변경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건설 현장에서 민원의 해결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는 설명이 기억에 남는다. 시공중인 교각과 가시설 시트파일과 스트러트가 시공된 터파기 현장을 둘러보았다. 학부 졸업여행 이후로 국내 현장견학은 처음인데 건설현장이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 있었고 현장에서 지하수위계측기와 변위계측기기 관리가 자물쇠까지 채워진 상태로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4차산업에 들어서면서 빅데이터 열풍에 데이터가 더 중시되고 있으며 연구하는 과정에 계측 데이터의 소실을 왕왕 발견하여 연구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현장에서 계측데이터 철저한 관리와 더불어 지반조사 데이터의 수집 및 보관을 통하여 지반의 불확실성을 극복하여 지반공학 연구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alt

         

10공구 현장(그림 3) 공사연장은 총 6.28km이며 4개 교량과 3개의 터널을 시공하는 현장으로 터널 갱구부 작업을 위한 사면 절토 현장을 견학하였다. 각기 색도 다르고 강도도 달라 보이는 넓게 절토 된 사면현장은 처음이었고 복합지반에 대한 불확실성을 직접 확인하여 공학적 판단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한영희 주감독님께서 사무실에서 공구 현황과 더불어 터널에 적용 예정인 신기술을 설명해주셨다. 터널의 지보공으로 사용하는 록볼트는 삽입 후 시멘트나 모르타르를 주입하지만, 튜브형 강관 록볼트는 고수압(200~300bar)으로 록볼트 내부에 물을 주입하여 강관을 팽창시켜 암반에 강하게 밀착하여 지지력을 발휘하게 한다(그림 4).


처음 본 기술에 견학 후 찾아보니 1980년도에 스웨덴에서 처음 개발하였고, 우리나라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683호 등록되어 있으며 단층파쇄대, 천장부위, 용수가 쏟아지는 구간, 강관 다단 하부 등 여러가지로 유리한 점이 많아 이미 많은 현장에서 시공이 완료된 기술이었다.   견학 한 교량현장(6공구), 터널현장(10공구) 모두 많은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초기공사단계였지만 항상 공학적 이론에만 접근하는 나로서는 현장에서 공학적인 문제 외에도 민원, 환경 등 다양한 문제를 고려해야함을 배웠고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다시 한번의 견학을 기대하며 현장을 떠났다. 


alt

         

4. 맺음말


현장 견학 당일은 새로운 만남을 반기기라도 하듯 더없이 맑고 깨끗한 하루였다. 이번 현장견학의 참가 목적은 현장의 경험 보다는 여성 지반공학자분들과의 만남이었다.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며 체력적으로 지쳐 있고 지반공학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분들이 없어 늘 혼자라는 생각을 갖고 힘들어하던 차에 연락이 왔고 오랜만에 현장견학과 새로운 분들과 만남을 갖게 되어 영광이었다. 또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계획하시고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신 위원장님을 포함한 준비 위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전하며 현장에서 인솔하여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여성과 남성이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결혼 후 아이를 낳은 후로는 확실히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다. 아이를 낳게 된다면 누군가가 대신하여 아이를 키워주지 않는다면 결국 일을 포기해야 하는 건 여성이라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결혼 후 계속 직장을 다니긴 했지만, 두 번의 육아휴직의 공백기를 거치고 현재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이 기간에도 육아와 가정일에 얽매인 나를 보면 다른 누군가보다 많은 시간을 지반공학적 지식을 쌓는데 투자하지 못한다는 불안감으로 보내며 또래 남성공학자들과 비교를 하게 되고 자신감이 떨어졌다.


하지만, 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의 역할의 다름을 인정하고 엄마의 역할과 여성공학자의 역할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나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한걸음 씩 천천히 다시 배워 나간다는 자세로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도 언젠가 여성위원님들처럼 지반공학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더 꿋꿋이 버티며 노력해 나가야겠다.


5. 감사인사


현장 견학을 협조해주신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안성세종건설사업단 6공구, 10공구,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위원회 소식

        

전력구조물 연구회

        

o일시 : 2021년 9월 16일(목) 14:00~15:00

o장소 : 온라인 화상회의

o참석 : 총 8명(송기일(위원장), 조계춘, 권태혁, 김영준, 오태민, 장일한, 류희환, 조선아)

o회의내용

1. AE 기술을 이용한 구조물 건전성 평가기술(부산대 오태민 교수)   

   - AE 기술을 적용한 암반손상(균열) 수준 평가 기술   

   - AE 기술을 적용한 전력구 터널 국지적 열화범위 평가 기술

2. 한전의 2022년 R&D 기획과제(안) 소개(한전 전력연구원 류희환 박사)   

   - 전력구조물 재난대응 통합 플랫봄 개발   

   - 폐광산 활용 CO2 광물화 저장에 따른 지반공학적 안전성 평가   

   - 전력구 BIM 적용을 위한 사전연구

3. 기타 의견사항   

   - 전력구조물 연구회 운영위원뿐 아니라 지반공학 설계/시공 업계 전문가 및 박사급 연구원들의 참여 유도를 통해 보다 폭넓은 연구주제 토론으로 연구회 발전과 더물어 전력구조물 분야 기술발전 제고

        

alt

         

에너지플랜트기술위원회

        

o일시 : 2021년 10월 1일

o장소 : aT센터(가을학술발표회장) 인근

o참석 : 총 4명(윤희정(위원장), 최창호, 배경태, 이기준)

o회의내용

- 가을학술발표회 전문세션 발표논문 토의

- 에너지플랜트기술위원회 하반기 회의 계획

- 운영위원 추가확보 방안 논의


여성위원회

        

o일시 : 2021년 10월  1일(금) 12:00 ~ 14:00
o장소 : aT센터 인근 식당
o참석 : 총 4명
(정경자(위원장), 황은아, 김시완, 정동균)
o회의내용
1. 여성위원회 전문세션 운영
    (1) 발표의 주안점, 예상질의 도출
           - 기후변화와 인간활동(코로나, 자동차, 공장 등)의 연관성  
           - ESG와 관련한 지반분야 도전과제
    (2) 발표장 세부 운영

2. 여성위원회 운영 계획
    (1) 학회 활동 니즈가 있는 대상(예, 박사과정)으로 모임 추진
           - 학사 일정 고려하여 12월중 계획
           - 인원파악 및 개별 연락 
    (2) 여성과총 단체지원사업 보고서 작성
           - 현장견학 소식지 원고 작성(동국대 김윤희 박사과정) 및 검토
           - 사업비 집행 및 정산 (건기연 박가현 박사)
           - 지원사업 보고서 초안 작성( ~10.20)


전문위원회

        

o일시 : 2021년 10월 18일(월)
o장소 : 온라인
o참석 : 총 25명
(김영상(전담이사), 정문경(회장), 백용(부회장), 강현옥(국장), 김성렬, 김범주, 김하영, 심영종, 정경식, 이진선, 문훈기, 한상재, 최충락, 이용희, 김주형, 곽창원, 신동훈, 배우석, 윤희정, 김태식, 김영석, 김현기, 정석열, 송기일, 정경자 위원장)

o회의내용
1. 전문위원회 홈페이지 내용 개선을 위한 위원장 협조
    (1) 각 전문위원회 소개문 작성 요구(한글 및 영문)
    (2) 소개문 관련 양식 전달

2. 일정협의
    (1) 잠정적으로 10월 말까지

      

터널기술위원회

        

o일시 : 2021년 10월 21일(목) 12:00~13:00(합동세미나) / 14:00~15:00(2차 운영위원회)
o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o참석 : 총 14명
(문훈기, 김동규, 김낙영, 최순욱, 김범주, 최창림, 백기현, 반호기 외 6명)
o회의내용
1. 2021년 대한토목학회 한국지반공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터널기술위원회 합동세미나(KSCE 2021 CONVENTION)
    (1) 발표내용
           - 전기비저항 탐사 수치모델링을 통한 막장전방 이상대의 예측에 관한 연구
             (이강현,이상래, 이명종, 김기석, 김낙영)
           - 스태킹 기법을 적용한 쉴드 TBM 디스크 커터 교체 분류모델 평가(김윤희, 홍지연, 신재우, 김범주)
           - 도심지 충적층 구간 인접구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지하도로 설계사례 검토
             (양일순, 최창림, 이경근)
           - 수치해석을 이용한 터널의 시간의존성 거동 예측 모델에 관한 연구(반호기, 김동규, 이철희, 김희수)
           - 구조물 일체식 내화재의 내화성능 평가에 대한 연구(최순욱, 이철호, 강태호, 장수호)
           - 토압식 쉴드 TBM 굴착조건에 따른 지표침하 예측에 관한 기초연구(안준범, 박주현, 조계춘)
           - 현장계측 결과를 이용한 NATM터널의 지표침하영향범위 예측(채성은, 오한빈, 문훈기)

2. 2차 운영위원회
    (1) 터널기술위원회 업무보고 및 연말 송년모임 관련 논의


alt

         

대전·충청지역기술발전특별위원회

        

o일시 : 2021년 10월 27일(수) 14:00 ~ 16:00
o장소 :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
o참석 : 총 7명
(송영석(위원장), 김한샘(간사), 박준영(간사), 고준영, 이동원, 이종윤, 지인택)
o회의내용
1. 대전·충청지역기술발전특별위원회 추계세미나
    (1) 위원장 인사말 및 2021년 위원회 활동보고
    (2) 발표자 3명의 주제발표 및 토의
           - 말뚝 기초를 이용한 압축공기저장(CAES) 시스템 연구(충남대학교 고준영 교수)
           - 비산회를 활용한 베트남 호치민 연약지반 DCM 시험시공 사례((주)세종이엔씨 이동원 상무)
           - 사질토 자연사면의 불안정성이 시작되는 고유 임계 연속강우량 제안에 관한 연구(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준영 박사)

2. 2022년 위원회 활동계획 논의

3. 온라인 회의 화면

alt
전문위원회 클라쓰' 다른 기사 보기
prev
next
SNS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