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소식
대전충청지역 지역발전 특별위원회 워크숍
o 일시 : 2018년 11월 1일(목) 18:00
o 장소 : 대전 유성
o 참석 : 총 17명(이규환(위원장), 이민근, 고병수, 박종배, 지인택, 홍성완, 김영묵, 김승환, 염성수, 심한식, 안태봉, 신희순, 송영석, 김기평, 이동원, 황상기, 송진영, 최홍수)
회의내용
1. 2018년 대전충청지역특별위원회 주요 활동 결산
- 지역위원회 활성화 방안
- 차년도 지역특별위원회 운영 방안
- (사) 한국지하안전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의 교류협력 방안
2. 워크숍
- 정석렬 ㈜에스알 E&C 대표이사 : 지하안전진단법에 관한 향후 전망
전력구조물연구회
o 일시 : 2018년 11월 13일(화) 15:00~18:00
o 장소 : 대전 전력연구원 301호 회의실
o 참석 : 총 5명(김경열(위원장), 김정기, 조선아, 배두산, 김정훈)
회의내용
1. 지반구조물의 해외설계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전력구조물 설계방향 검토
- 기존 사면안정성 평가는 지하수 및 강우침투에 의한 부의 간극수압(matric surction) 무시
- 부의 간극수압을 고려한 사면 안정성 평가 시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가능
- 해외설계사례와 같이 전력구조물 사면 설계 및 유지관리 시 부의 간극수압을 고려한 평가방법을 도입할 경우 지반공학적 문제들의 현상파악이 용이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됨
지반조사기술위원회
o 일시 : 2018년 11월 29일 (목) 18:00~
o 장소 : 선릉역 인근
o 참석 : 총 4명(김주형(위원장), 김대학, 정종홍, 김병민)
1. 차년도 지반조사기술위원회 운영 방안 논의
1) 지반조사기술위원회에서 새로운 논의를 위한 이슈 발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 추진
① 전문가 세미나 추진
o 국토지반정보 통합 DB센터 운영자 세미나 추진
→ 지난 2∼3년동안 추진되어 왔던 국토지반정보 통합 DB
(www.geoinfo.or.kr) 및 지하안전정보시스템(www.jis.go.kr) 운영자 등의 세미나 개최를 통하여 관련 시스템의 현재 운영 상황과 추진 계획에 대한 토론 진행
o 국내에 현재 활용 중인 “첨단 장비 기술” 전문가 세미나 추진
→ 국내에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Machine Control 등과 같은 첨단 장비 기술 전문가 세미나 추진
② 최신 지반조사 장비 견학 추진
o 2019년 LH공사에서 도입 예정인 최신 CPTU 견학 추진
③ 지반조사 용역의 문제점에 대한 이슈 제안
o 지반조사 현장 현황 및 개선방안 대한 이슈를 제안하고 내용을 정리하여 地盤 magazine 등에 기고할 수 있는 방안 제시
해안항만 기술위원회
o 일시 : 2018년 11월 30일(금) ~ 12월 1일(토)
o 장소 : 안흥외항 정비공사 현장 및 태안화력발전소
o 참석 : 총 7명(한상재(위원장), 유승경, 최충락, 박정준, 홍기권, 김기성, 신희수)
회의내용
1. 현장탐방 일정
o 세부내용
- 안흥외항 정비공사 개요 및 정비계획 설명
- 해수유통구 설치, 유어선부두, 기존물양장 보수, 경사식물양장 신설, 기존방파제 제거 및 복구, 신설방파제 등의 공사내용 및 적용공법 등 설명
- 일부 저유동성 모르타르 적용구간 설명
- 비회에 비하여 저회의 재활용율이 적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활용성 증대방안 논의

지반환경기술위원회
o 일시 : 2018년 12월 5일(수) 13:30 ~ 17:30
o 장소 : 부산 크라운하버호텔
o 참석 : 총 11명(오명학(위원장), 채광석, 임대성, 서두원, 박해용, 강현, 김성욱, 이종구, Watabe, Endo, Komazawa)
회의내용
1. 해상처분장 세미나 내용정리 및 추가 토의
2. 강관 시트파일 관련 KS규격 및 설계기준 개정 현황 소개 (이종구 박사)
연약지반기술위원회
o 일시 : 2018년 12월 7일 (금) 15:30 ~ 16:00
o 장소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5동 중회의실
o 참석 : 총 14명(윤찬영(위원장), 우상인, 박성식, 한상재, 이수형, 최찬용, 김준영, 변용훈, 김하영, 마수정, 박재범, 김대상, 안재훈, 이성진)
회의내용
1. 한국지반공학회-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공동세미나
o 주제 : 콘크리트 궤도의 사용성 확보를 위한 연약지반 설계개선방향
o 발표자
o 프로그램
2. 2018년 운영위원회 활동보고
- 연약지반기술위 운영위원회 명단 및 연락처 업데이트
- 전문가초청 세미나(2월 2일, 변용훈 교수)
- 현장견학(3월 14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지열에너지 실증 현장)
- 제10차 서남권 연약지반처리 심포지움 공동개최(11월8일)
3. 2019년 활동계획
- 현장견학: 2019년 8월경(현장 검토 중)
- 국내 연약지반 관련 국가건설기준검토 및 개선안 제안 추진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해안항만위원회, 철도학회 등과 공동세미나 정례화 추진
- 국내외 연약지반 관련 연구진들(ATC-7 관련 연구자 및 해외연구진)과의 연구교류회 구성 및 전문가 초청세미나
에너지플랜트기술위원회
o 일시 : 2018년 12월 10일(월) 18:00
o 장소 : 한국지반공학회 사무실
o 참석 : 총 10명(추연욱(위원장), 심재욱, 권오순, 배경태, 구정민, 김동준, 임대성, 김태현, 전민정, 양정훈)
회의내용
1. 기술세미나
- 연사 : 대우조선해양 전민정 차장
- 제목 : Jack up rig의 Spudcan Foorprint Risk 저감을 위한 새로운 Spudcan 형상개발
2. 2018년 활동실적 보고 및 2019년 활동계획 수립
1) 2018년 실적
- 현장견학 후원사 : GS건설, 삼보E&C, 한화건설, 한국SGS유니콘기술연구소, 포유엔지니어링
2) 2019년 계획수립(안) : 국제공동학술세미나 추진
- 행사진행(안) : UWA COFS 연구진 한국방문계획에 따른 공동학술세미나 추진
- 행사별 담당 간사진과 별도 협의 예정
지반역학 및 불포화지반 위원회
o 2018년 초청세미나 및 송년 운영위원회
o 일시 : 2018년 12월 12일(수) 17:30
o 장소 : 강남역 코지
o 참석 : 총 5명(정영훈(위원장), 정문경, 김영석, 박가현, 추현욱)
회의내용
1. 초청 세미나
- 초청 발표자: 한국기계연구원 윤재성 박사님
- 발표주제: Studies on Fabrication Processes for Nano/Micro structures and their Applications
2. 주제 세미나
- 발표자: 경희대학교 정영훈 교수
- 발표주제: Photoelastic optical sensing and its geotechnical applications
인천지역기술발전특별위원회 & 지반신소재기술위원회 공동세미나
o 일시 : 2018년 12월 13일(목) 17:00∼19:00
o 장소 : 인천대학교 교수회관(2호관) 3층 세미나실
o 참석 : 약 20명(이 택(위원장), 최찬용(위원장) 외)
세미나 내용
1. 프로그램
2. 세미나 결과
o 3개 주제에 대한 기술 강좌, 지반신소재 강좌 및 특별초청강연 실시
o 각 강좌에 대한 발표 후, 주제별 토론 실시
o 내용 요약
1) 주제 : 살고 싶은 도시를 선도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인천 철도망
- 도시철도사업은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사업계획 수립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사업 확정시 국비 60%, 시비 40%로 재원이 조달되며 소요기간은 개통시기까지 약 10년이 소요됨. 인천지역철도는 2018년 현재 2014년도 대비 연장이 139.3km로 총 47.1km 증설, 정거장 95개소로 38개소 증설, 1일이용자 93만명으로 총 20만명 증가로 시설 및 이용성이 증대된 상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진행 중인 사업 및 신규노선 발굴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
2) 주제 :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이해
-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도심지 지반함몰 현상과 관련하여 발생원인, 연도별 발생 현황, 지역, 유형 등을 규명하고 이에 따라 2015년 12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 이후 2018.01.01.에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법안이 시행중에 있음.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는 연간 지하안전영향평가 200건, 소규모 1000건, 사후 영향조사 200건등 약 1000억 이상으로 지하안전영향평가 시장규모를 추정하고 있음.
3) 주제 : 국가건설기준 코드 체계 및 발전 방안
- 기존 설계기준은 통일된 체계의 부재로 각 기준 별 내용의 중복·상충 발생하고, 개정 시기가 6년 이상으로 새로운 신기술 또는 공법 등 적기 반영이 어려움. 따라서 국가건설기준센터에서는 기존 설계기준을 건설기준의 표준화도된 코드 체계(Numbering system)으로 전환하고, 체계적이고 통일된 건설기준 구성과 내용을 갖추어 이용자의 불편을 개선함과 동시에 글로벌 건설기준 기반 구축을 마련함.
지반 굴착 위원회 운영위원회
o 일시 : 2018년 12월 13일(목) 18:00~19:00
o 장소 : 지티이엔시 사무실
o 참석 : 총 13명(김덕용(위원장), 정상섬, 정충기, 박두희, 조완제, 김태식, 양구승, 남궁한, 김동준, 정경식, 김경호, 이승환, 한정훈)
회의내용
1. 2018년 활동 보고
2. 2019년 활동 계획
1) 학술 발표회 준비
① 봄 학술 대회 참석 준비, 3월
- 학회 세션 개최 및 논문 준비(타 위원회와 Joint 세션 준비등)
② 가을 학술 대회 참석 준비, 10월
2) 현장 답사 및 (신)공법 발표회
① 주요 현장 답사 준비, 6월
- 대심도 굴착 또는 특수 공법(특허공법 등) 현장 섭외
- 세부 일정 협의
② 흙막이 굴착에 관한 신공법 발표 세미나(자체)
- 현장 답사후 일정 준비
- 굴착위원회 자체 세미나로 진행
- 발표자, 발표 희망자, 일정, 장소
3) 제 3 회 건축구조 & 지반공학 기술 Joint Workshop 개최 여부
① 개최여부 검토 및 준비
- 학회 회장님 및 학술 담당 이사와 협의
- 건축 구조 기술사회 협의
- 기존 자료 및 건축구조 기술사회와 사전 협의 요망(장소)
회원동정
2018년 12월 회원 신규가입자
12068, 김병우, 정회원, 대림산업(주) 토목사업팀 영남지사 부장
12069, 김아람, 정회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프라안전연구본부
12070, 서승환, 종신회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프라안전연구본부 전임연구원
12071, 홍석봉, 정회원, (주)태영건설 기술연구팀 선임
12072, 김균택, 종신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12073, 홍창호, 종신회원, 한국과학기술원 건설및환경공학과 박사후연구원
111171, 김대희, 학생회원, 목포대학교 토목공학과
111172, 정원식, 학생회원, 목포대학교 토목공학과
총 6명(정회원 3명 / 종신회원 3명 / 학생회원 2명)
o정회원 승급(학생회원→정회원)
12074, 구영모, 정회원, (주)에스코컨설턴트 지하시설본부 대리
12075, 김우용, 정회원, (주)유신 지반터널부 사원
12076, 황범식, 정회원,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대학원생
12077, 이철우, 정회원, (주)동해종합기술공사 지반부 사원
12078, 박노석, 정회원, 한경대학교 토목공학과 대학원생
12079, 이현구, 정회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반연구실 대학원생
12080, 김연호, 정회원, 단국대학교 지반공학연구실 대학원생
12081, 황혜원, 정회원, 인천대학교 토목공학과 석사 졸업
12082, 제네트, 정회원, 경성대학교 토목공학과 대학원생
12083, 김현빈, 정회원, 단국대학교 토목공학과 대학원생
12084, 강병주, 정회원, 단국대학교 토목공학과 대학원생
12085, 신다한, 정회원,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대학원생
총 12명
에너지플랜트 기술위원회 소개
최근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8차 전력수급계획” 및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태양광과 육상 및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해상풍력산업은 시작된 지 1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성숙된 시장, 고도화된 기술력 및 많은 시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과 비교하여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가 매우 미비하게 진행이 되었다.
이런 배경에서 에너지플랜트 기술위원회는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시설을 포함하여 지반과 연계된 에너지플랜트 시설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와 새로운 시스템 개발 등에 관련된 기술적인 문제들을 연구하고 해결하고자 2009년에 신설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산학연 소속의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학술 및 기술적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에는 환경분야를 접목하기 위하여 에너지플랜트 기술위원회와 지반환경 기술위원회가 “에너지플랜트환경 기술위원회”로 통합되어 담당 분야를 확대하였으며, 2015년 다시 분리되어 현재는 에너지플랜트 기술위원회 명칭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초대 위원회(초대 위원장 김명학 인제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는 다섯 번째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위원회 창립 학술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워크숍, 세미나, 국내외 현장견학 등을 주최하여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의 지반공학의 역할에 대한 문제점과 나아갈 바에 대한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연차별 주요 행사는 표 1과 같다.
에너지플랜트 위원회는 출범한 지 9년 된 신생 기술위원회이지만, 국내외 정세와 맞물려 우리 학회뿐만 아니라 타 학회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강조하고 있는 가장 활발한 활동이 필요한 기술위원회이기도 하다. 지난 9년간 기술위원장과 간사진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분야 세미나, 교육 및 현장견학 등을 주최하여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지반공학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교류의 구심점이 되어왔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에너지 전환 및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이 예상되는 에너지플랜트 산업에 우리 지반공학이 필수적인 분야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기술을 소개하여, 지반기술자들이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좀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학회와 기술위원회가 더욱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