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in (Vol. 11, Issue 5, October 2017)

김동욱

국제지반공학회 새로운 회장의 인사말

(Message from the New President of ISSMGE)

제 17대 국제지반공학회 회장으로 당선되어 개인적인 영광입니다. 국제지반공학회 지명회원 자격으로 이사활동을 해왔으며 이사회 시상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2010년부터 활동하면서 국제지반공학회의 발전되어야 할 점들을 인식하였습니다. 저는 회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교육, 혁신, 다양성이라는 세가지 관점에 대하여 효과적인 변화를 시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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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MGE President: Prof. Charles W.W. Ng

(1) 교육분야: 국제지반공학회 대학(ISSMGE University) 설립

우리는 현재 21세기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제지반공학회 회원들은 양질의 학부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지반공학의 원론적인 개념도 잘 가르쳐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회원을 대상으로 대중 공개 수업 플랫폼을 바탕으로 무료 단기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국제지반공학회 관련 출판물, 특강, 영상물 등을 무료 공개할 것입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과학적인 지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정보와 지식을 무료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는 전 Prof. Roger Frank 회장도 이미 강조한 국제지반공학회의 무료공개 활성화 정책과도 부합합니다.

기술위원회의 기능과 성과를 재검토하겠습니다. 기술위원회의 도움 없이는 지반역학 및 공학의 이론 및 기술 발전을 이루기 힘들었습니다. 기술위원회의 기능과 성과가 국제지반공학회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이사회의 주관으로 현재 기술위원회의 기능과 성과에 대하여 엄격하게 검토할 것이다.

(2) 혁신

세계를 빠르게 변화하고 우리도 빠른게 스스로를 개발해야 한다. 우리를 스스로 박스안에 가두지 말고 지반공학과 관련된 새롭운 시작과 파생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도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위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국제지반공학회 엡(APP)와 활성화된 온라인 포럼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사회와 일반회원들과의 소통은 주로 각 국의 지반공학회 사무국장(sccretariat)을 통하여 이루어 졌습니다. 이러한 소통방법은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엡과 온라인 포럼의 장을 만들어 서로 소통을 활성화해야 한다.

(3) 다양성

현재 90개가 넘은 지역학회가 있지만, 이중 남아메리카 지역학회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학회와 같이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않거나 우리의 기억에 잊혀진 곳도 많습니다. 이들 지역학회의 활성화를 통하여 새로운 회원 모집 및 활동을 유도해야 합니다.

학계와 업계간의 소통을 통하여 이 두 분야의 차이를 줄여햐 합니다. 우리 학회에서보면 학계와 업계의 차이가 아주 큽니다. 따라서 기업들이 기술위원회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주목할만한 연구(Research Highlights)

캐나다 알버타대학(University of Alberta, Canada)

- 알버타대학 지반연구센터

알버타대학의 지반연구센터는 북미지역에 주요 연구중점센터와 비교하여 규모도 대등하고, 캐나다에서 가장 성과를 많이 내고 큰 기관 중 하나이다. 지반 및 환경 공학 내에서도 다양한 세부전공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이 많다. 현재, 8명의 교수, 4명의 명예교수, 90명 이상의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선임연구원, 기술자 들이 센터에 소속되어 있다. 실험실들은 토목환공학과의 Markin/CNRL 자원 기술 시설지역에 있으며 약 300,000 ft2의 면적에 총 78개의 연구소, 26개의 특별기업연구소가 자리잡고 있다.

- 교수진

- 현재 진행중인 연구

1. 중국 서부 지반재해에 관한 연구: 험란한 산악지역에서의 철도, 고속도로, 수력발전 등의 인프라구조물 건설로 인해 지반재해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이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수행중이다.

2. 철도 지반역학 연구: 캐나다는 철도는 48,000 km 길이에 달해 전세계에서 가장 광활한 철도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철도시설은 극한지의 특성으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 이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외 추가적인 정보는 Bullentin Volume 11, Issue 4에는 수록되어 있다.

Extract of the 100th Issue of HSSMGE Electronic Bulletin

12년 전, 2005년 8월에 HSSMGE (Hellenic Society for Soil Mechanics & Geotechnical Engineering) 회보 온라인 첫회를 발간하였다. 2017년에 3월에는 100호가 발간되었는데, 이를 재조명하고 향후 200호까지도 계속 발간되기를 기원합니다.

ISSMGE Foundation Report

제6차 세계 젊은 지반공학자 학술대회(The 6th International Young Geotechnical Engineers’ Conference; iYGEC6)가 서울대학교 공학자를 위한 글로벌 교육 센터에서, 제 19차 세계지반공학 학술대회(The 1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il Mechanics and Geotechnical Engineering; 19th ICSMGE)가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지반공학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제6차 세계 젊은 지반공학자 학술대회에서는 iYGEC6 조직위원장인 정문경 박사, 전 ISSMGE 회장인 Roger Frank 교수, 한국지반공학회장인 정상섬 교수가 참가자들을 맞이하였다. 서울대 정충기 교수와 대만 Za-Chieh Moh 교수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제 19차 세계지반공학 학술대회에서는 오프닝 행사를 비롯하여 Terzaghi Oration, Bishop, James K. Mitchell, Heritage, Schofield, Blight, Proctor, Ishihara, Gregory Tschebotarioff, Louis Menard, R.K. Rowe, Kerisel, Suzanne Lacasse Lectures, 기술위원회 미팅, 폐회사, 현장견학 등이 있었다.

기타 소식 및 사항

“https://docs.google.com/viewerng/viewer?url=www.issmge.org/filemanager/article/473/ISSMGE_BULLETIN_2017_OCT-FINAL.pdf”으로 방문하면 자세하게 열람이 가능하다.

김동욱
인천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부교수

(dwkim@i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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